[세상의 마법사]~초급 마법 파이어도 못 쓰지만 최강의 대현자 목표로 합니다!~도주

"어이!엘러 넌!"

 

목조의 집과 오두막이 늘어선 취락에 접어든 무렵 난데없이 소문이 하고, 그녀들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평원으로 이어지는 길 너머에서 사람의 그림자가 다가온다.그것은 맹렬한 속도로 와서 두 사람 앞에 멈췄다.

 

"왜 그래?그렇게 황급히"

 

검을 등에 끼얹고 헐레벌떡 아스트라에, 엘리너는 물었다.

 

"아까, 마을의 녀석에게 네가 악마가 있는 쪽으로 향해도 들어!괜찮아?"

 

"응.보시다시피 정정하는 "

 

그녀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무사임을 보였다.

 

"그래?그럼 다행이지만요.너 정말, 너무 무리하지 마.."

 

아스트라는 큰 한숨을 토하며 땅에 쭈그리고 앉았다.

 

 

걱정하고 보러 왔던지.신기하네.

 

 

평소 싸움만 하고 있으므로, 그렇게 이야기할 줄은 몰랐다.엘레나는 눈을 둥그렇게 뜬 뒤 내일은 하늘에서 창이 올지도 모른다고 혼잣말을 터뜨렸다.

 

"아?무슨 얘기야?"

 

"아니, 별로"

 

"그것이야?요물은 어디 갔는걸?달아난 것?"

 

아스트라는 일어서서 주위에 눈을 주다.

 

"아니! 틀렸다!그게 말이야 ─ ─"

 

엘레나는 엎어지는, 무시무시한 악마를 만난 것, 불의 마법이 성공한 것, 멜후에 도움을 받은 것을 말해서 들려줬다.

 

그리고, 은인인 그 마법사에 어떻게 입문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아?너 밧카도 아닌데..?"

 

얘기 끝나자마자 그는 목소리를 크게 말했다.

 

"그런 생면부지의 남자에 입문하다니, 아무래도 위험이 없잖아!생각!"

 

" 시끄럽네.아스트라에는 관계 없잖아!"

 

"그 놈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없잖아?나쁜 놈이라면 어떻하지?"

 

"멜후 씨는 릴리와 과인을 도왔던 거야?절대 나쁜 사람이 아냐!"

 

엘레나는 짱 되고 다짐했다.

 

"왜 그런 것 알아!오늘 처음 봤지?"

 

" 보면 알아!그 사람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고!"

 

"뭐라고!너가 생각 없이 질주하려 하니까, 충고해서 해먹겠지만!"

 

릴리는 또 다시 시작되었다고 하듯 싸울 두 사람을 번갈아 보고 있었다.이럴 때에는 섣불리 개입하지 않는 게 좋다고 그녀는 경험에서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엘레나는 지겨워서, 아스트라를 읽다로 어림잡았다. 이렇게 된다면 쓸데없는 이야기야 됬다고 진심으로 뉘우친다.그녀는 남자가 계속 말을 퍼붓기 전에 큰소리로 선언했다.

 

"어쨌든!이제 결정한 일이니까!"

 

얼마나 해도 소용이 없다고 판단한 그는 릴리를 데리고 빠르게 떠나려 했다.

 

 

" 기다릴께!이야기는 끝나고 말이야!"

 

"릴리, 먼저 가서!"

 

엘레나는 소녀의 어깨를 툭 치면서 혼자 언덕을 뛰어올랐다.아스토라가 급히 뒤쫓아온다.

 

 

" 잡아!"

 

"우와!오 뭐라구!"

 

 

그녀는 인근에 놓인 통을 그를 몇개나 굴려서 했다. 아스트라가 그것에 정신이 팔려서 있는 틈에, 그녀는 외양간에 몸을 숨기다.짐승의 냄새를 참아 숨을 죽이고 있으면 그 중에 분주하게 발소리가 다가오면서 이윽고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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